활동소식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에 1억원 전달
코로나19의 어려움 뚫고 동역자들과 연대 …의료선교 사역 확대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이 이웃들에게 세상의 빛과 하늘의 소망을 전하기 위해 지역별로 정기적인 기도모임을 조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6일 ‘사랑의 실로암 가족 울산지역 운영이사회’모임을 갖고 이재학 목사(울산온유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조직을 구성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는 2월 27일 주일 울산온유교회 선교주일을 맞아 ‘하나님이 천국과 세상에서 기억해 주시는 사람’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사랑의 실로암 가족 운영이사회’가 포항(회장: 박석진 목사, 포항장성교회), 부산(회장: 엄정길 목사, 수안교회), 대전(회장: 김원일 목사, 현암교회), 청주(회장: 엄주성 목사, 오창교회), 인천(회장: 손신철 목사, 인천제일교회)에서 조직됐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올 한해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실로암안과병원의 비전을 더욱 활발하게 나눌 계획이다.

한편 울산지역 운영이사회는 부회장에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 총무 정병원 목사(강남교회) 서기 김기현 목사(대흥교회) 부서기 배창호 목사(동성교회)를 선출했다.

한국기독공보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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