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 신간도서 소개 <인생은 별처럼 달처럼 해처럼>
    빛과 희망의 삶 위한 소망의 이야기‘인생은 – 별처럼 달처럼 해처럼’ 김선태 지음 = 한국장로교출판사 펴냄자세히
  •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김선태 목사, 보건의료 공로상 부문 수상황원준 장로, 정신과 부문 수상 동아일보는 지난 11월 29일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공로상 부문에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김선태 목사를, 정신과 부문에 황원준 장로를 시상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한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에 우수 병원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 관계자를 발굴해 시상과 격려를 통해 대한민국의 의학 및 의료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는 대한민국 종합 및 전문병원, 의료산업, 의료기기 분야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 2일 ~11월 15일까지 서류심사를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이 종합 심의 후 대상을 선정했다.보건의료 공로상 부문을 수상한자세히
  • “나의 모든 것을 바쳐 충성하리”
    김선태 목사,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보건의료 공로상’ 수상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김선태 목사가 지난 11월 29일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 ‘보건의료 공로상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목사는 ‘움직이는 실로암안과병원’을 통해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수술을 매년 30~40회, 2023년까지 약 1000회 이상 농어촌과 섬 지역 등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다니며 약 25만 명에게 실명 예방과 빛을 찾아줌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는 우수 병원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과 관계자를 발굴해 시상과 격려로 대한민국 의학 및 의료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건의료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자세히
  • “혁신 의료기술-진료 시스템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뛰어난 치료 성과 보인21개 병·의원-기관 선정“보건 산업 발전에 이바지”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행사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됐다.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보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병원과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심사를 맡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임영진 원장을 비롯해 병·의원,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상 병원과 기업은 철저한 사전 조사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뇌혈관, 관절, 척추, 암 수술, 줄기세포, 심장이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치료 성과를 보여준 의료기관과 의료 산업을 이끄는 대표 병·의원, 기업이 수상 대상이다. 종합병원 중에는 가천대 길병원 심뇌혈관센터가 수상했다. 가천대 길병원 심뇌혈관센터는 골든타임 확보가자세히
  • 시각장애인 무료 진료 등 의료복지 앞장
    [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보건의료 공로상 부문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병원장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병원장(82·사진)은 6·25 전쟁 때 부모님을 잃고 폭탄에 두 눈마저 잃은 절망의 상태에서 2년 반 동안 거지로 떠돌아다녔다. 선교사와 선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일반인 학생과 함께 공부하며 3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해 ‘남자 헬렌 켈러’라 불리고 있다.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에게 개안수술과 무료 안과 진료로 시력을 되찾고 실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줬다. 1500명의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료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1985)을 비롯해 국민훈장 동백장(1989), 모란장(2008), 호암상 사회봉사상(1998)과 막사이사이상 사회공헌봉사 부문(2007)을 수상했다. 그는 순교적인 믿음과 정신으로 땀을 바치고, 눈물을 바치고, 살을 깎는 노력으로 성실하게 80여 평생을 살고 있으며 뜻을 함께하는 많은자세히
  • 실로암 연못 형성하여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 위한 기자 간담회
    실로암안과병원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 추진자세히
  • [실로암]실로암안과병원, ‘눈병 없는 세상 만들기’ 기자 간담회
    하루 1분 기도, 1천 원 후원 큰 힘 될 것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 김선태 목사)은 지난 10월 12일 실로암안과병원 이사장실에서 ‘실로암 연못 형성하여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실로암안과병원 이사 이성오 목사 인도로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 기도,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 축도, 실로암안과병원 홍보기획실장 남윤희 목사가 광고했다. 이후 기자 간담회는 실로암 연못 형성하여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 연구위원회 위원장 손신철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손신철 목사는 “세계적으로 안과는 특별히 중요한 부분으로 다뤄지고 있다. 실로암 병원이 성경에 나오는 ‘실로암 연못’의 이름을 빌려 눈병 없는 밝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의 위원회를 만들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시작 동기 및 기타내용을 이시간을 통해 나누려 한다”고 밝혔다. 실로암안과병원자세히
  • [사역현장] 실로암안과병원, 빛 찾는 ‘실로암 연못 기적’ 만든다(김인애) l CTS뉴스
    [원본링크] https://youtu.be/sjJhPSuHPgQ?si=QT_cTzTD26kVZ7IQ자세히
  • 1분 기도, 1000원 헌금으로 ‘눈병없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자
    실로암안과병원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 추진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이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 위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실로암 연못 형성하여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 연구위원회'(이하 연구위원회, 위원장:손신철)는 지난 12일 실로암안과병원 본관 이사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대 과학과 의학으로 치료 불가능한 안질환을 정복해 ‘눈의 고통 없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위원회 조직을 결의한 바 있다.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유전성 망막 변성 및 일부 형태의 황반변성은 완전하게 치료할 수 없는 질환이다. 특히 노인성황반변성은 발병률이 높고 시력 손실이 커서 치료하기 힘든 질환의 하나로 정확한 치료법도 없다. 당뇨성망막 질환이나 유전성 안과 질환, 망막박리 등도 치료가 어렵지만자세히
  • “어둠 속 고통 받는 실명인 없도록 한국교회 나서달라”
    실로암안과병원 난치성 안질환 극복 위한 한국교회 동참 호소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 김선태 목사)이 난치성 안질환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병원은 12일 서울 강서구 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로암 연못에서 시각장애인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고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눈병 없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김선태 목사는 “병원을 운영하며 황반변성이나 당뇨성 망막 질환에 걸려 완치되지 못하고 좌절하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한국교회가 마음을 모은다면 이에 관한 연구가 진행돼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은 지난해 ‘실로암 연못 형성해서 눈병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각 교회에 후원을 요청했으며 현재 1억2000여만원이 모인 상태다. 5억원의 종잣돈이자세히
  • 실로암안과병원, 희귀난치성 안과 질환 치료에 나선다
    실로암안과병원, ‘실로암 연못으로 눈병 없는 세상 연구위원회’ 조직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이 ‘실로암 연못으로 눈병 없는 세상 연구위원회'(위원장:손신철)를 조직하고, 희귀난치성 안과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눈병 없는 세상, 눈의 고통 없는 밝은 세상’을 위해 지난해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위원회 조직을 결의했다. 위원회는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희귀난치성 안과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이 땅에 ‘눈병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이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현대 의학과 과학으로는 유전성 망막 변성 및 일부 형태의 황반변성은 완전히 치료할 수 없는 질환이며, 외상이나 상해로 인한 실명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 특히 노인성황반변성은 발병률이 높고 시력 손실이 커서 치료하기 힘든 질환의 하나이며 정확한자세히
  • 실로암안과병원 “난치성 안질환 연구로 눈병 없는 세상을”
    실로암안과병원 ‘실로암 연못으로 눈병 없는 세상 연구위원회’ 조직…100억원대 연구기금 조성 계획도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이 난치성 안과 질환 정복을 위해 ‘실로암 연못으로 눈병 없는 세상 연구위원회’를 조직한다. 이를 위해 100억원의 연구 기금을 조성해 난치성 안과 질환 연구에 앞장선다. 병원은 16일 서울 강서구 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구위원회 설립 배경과 계획을 공개했다. 목사이자 실명인(失明人)인 김 원장은 “‘실로암안과병원이 마지막 희망’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안질환 환자가 찾아온다”며 “이 가운데 치료법이 없는 눈병에 걸린 분들이 좌절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에 따르면 황반변성이나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경우 치료법을 연구하면 실명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며 “완치가 어려운 안과 질환 치료를 위해 기초 연구가 가능한 연구실을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병원은 100억원의 기금을자세히
  • [더빙] “Can I be a pastor?” “Yes, you can.” 
    | Pastor Kim Sun-tae |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 576편자세히
  • [ENG sub] “Can I be a pastor?” “Yes, you can.” 
    | Pastor Kim Sun-tae |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 576편자세히
  • 도림교회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1004만원 후원 (김인애) l CTS뉴스
    서울 도림교회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1천 4만원을 후원했습니다. 도림교회는 지난 1일 실로암안과병원에  1천 4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도림교회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천사운동’을 통해 모아진 것으로, 성도들의 만원의 헌금이 모아져 1004개의 퍼즐조각으로 구성된 성화가 완성되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의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는 “도림교회는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빛을 주는 귀한 일에 나섰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기억해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원본링크] https://youtu.be/ZyfYj_Uuyjw자세히
  • “1004 퍼즐 완성되면, 1004의 사랑 뿌려지겠죠”
    도림교회 실로암안과병원에 개안수술비 1004만원 전달 “1004개의 퍼즐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교우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완성됐습니다. 교우들의 사랑과 섬김이 모아져서 시각장애인들에게 하늘의 소망과 땅의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영등포노회 도림교회(정명철 목사 시무)가 지난 1일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에 개안수술비로 제19차 ‘사랑의천사(1004)기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천사는 성도들의 1만원의 헌금으로 1004개의 퍼즐조각으로 구성된 성화를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섬김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렇게 모아진 헌금은 그동안 실로암안과병원 개안수술비, 아파트 경비원 수술비, 몽골 벌러러 통갈락 자매의 입술종양 수술비, 수단 글로리아 학생 호흡기 부분 금속물질 제거 수술비, 국내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암 투병 중인 어린이 등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의 기쁨이 됐다. 사랑의천사 위원장 조덕식 장로는자세히
  • 고아, 거지, 시각 장애인 “선태야, 너에게 희망이 있다.”
    | 김선태 목사 |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 576편자세히
  • 실로암안과병원, 울산지역 운영이사회 조직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에 1억원 전달코로나19의 어려움 뚫고 동역자들과 연대 …의료선교 사역 확대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이 이웃들에게 세상의 빛과 하늘의 소망을 전하기 위해 지역별로 정기적인 기도모임을 조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6일 ‘사랑의 실로암 가족 울산지역 운영이사회’모임을 갖고 이재학 목사(울산온유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조직을 구성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는 2월 27일 주일 울산온유교회 선교주일을 맞아 ‘하나님이 천국과 세상에서 기억해 주시는 사람’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사랑의 실로암 가족 운영이사회’가 포항(회장: 박석진 목사, 포항장성교회), 부산(회장: 엄정길 목사, 수안교회), 대전(회장: 김원일 목사, 현암교회), 청주(회장: 엄주성 목사, 오창교회), 인천(회장: 손신철 목사, 인천제일교회)에서 조직됐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올 한해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실로암안과병원의 비전을 더욱 활발하게 나눌 계획이다. 한편 울산지역 운영이사회는 부회장에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자세히
  • 큰은혜교회, 아프리카에 ‘빛과 생명을’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에 1억원 전달코로나19의 어려움 뚫고 동역자들과 연대 …의료선교 사역 확대 서울관악노회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 시무)가 아프리카 의료선교 사역을 위해 17일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규호 목사는 “실로암안과병원은 하나님께서 한국기독교에 주신 자랑이고 그리스도인의 선한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교회의 선한 자존심으로 그리스도인의 자랑인 실로암안과병원의 크고 많은 사역에 조금의 정성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실로암안과병원을 통해 15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무료 진료 및 개안수술의 혜택을 받았다”면서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신 김선태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실로암안과병원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의료 선교 사역에 동역하고자 부족하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지난 1987년부터 해외 의료사역을 시작해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탄자니아 등 14개 국가에서 의료 복지 선교를자세히
  • 초대교회 창립 50주년 맞아 60명분 개안수술비 지원
    실로암안과병원에 수술비 1806만원 전달 초대교회가 시각장애인 60여 명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했다. 서울남노회 초대교회(강병철 목사 시무)는 지난 28일 창립 50주년 기념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1806만원을 실로암안과병원(원장:김선태)에 전달했다. 초대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를 준비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연기했으며, 50년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성도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진행한 초대교회 강병철 목사는 “저와 간을 받은 집사님 모두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게 회복해 모든 교우들이 매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있다”라며, “이번 개안수술비 지원을 시작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교회 역할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 ‘하나님이 천국에서도 세상에서도 기억해 주시는 사람’ 제하로 설교한 김선태 목사는 “초대교회는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빛을 주는 귀한 일을자세히
  • [인터뷰]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 / 홍보기획실장 남윤희 목사
    “절망의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바꾸는 사랑 실천할 것” “절망의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바꾸는 사랑 실천할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그 은혜, 그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사역하시는 우리 동역자 목사님들과 성도들, 믿음 안에서 정성과 기도와 사랑과 헌금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실로암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협력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로 사역을 시작합니다.”지난 10월 27일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장이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인 김선태 목사가 전한 이야기이다. 김선태 목사와 함께 배석한 실로암안과병원 홍보기획실장 남윤희 목사는 실로암안과병원이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움직이는 실로암안과병원과, 학술연구원과 관련된 초청연수 프로그램 및 빛의 집 나이팅게일 기념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 움직이는 실로암안과병원 실로암안과병원은 현재자세히
  • 국내외 의료진의 안식처 ‘빛의 집’ New
    앵커: 우리나라의 안과 의료기술을 배워 고국의 아픈 사람들을 돕고자 국내를 방문하는 개발도상국 의료진들, 그리고 국내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훈련기간 동안 쉴 곳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요. 앵커: 이들이 한국에서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국내의 한 선교병원이 주거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건물. 연면적 58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인 이곳은 바로, 빛의 집 나이팅게일기념관입니다.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1층에 마련된 게스트룸과 접견실이 보입니다. 그리고 2층부터는 여러 개의 숙소를 비롯해 공동주방과 세탁실, 루프탑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로암안과병원 간호사들과 선진 안과 의료기술을 배워 고국의 국민들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의료진들.하지만 국내에서 교육을 받는 동안 쉴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이 이들을 위한자세히
  • 개발도상국 의료인 공간 ‘빛의 집’ 준공
    기숙사 게스트룸 주방 등 갖춰… 실로암안과병원 감사예배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이 7일 서울 강서구 실로암안과병원 한경직목사기념예배실에서 나이팅게일 기념관 ‘빛의 집’(Light House)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빛의 집은 실로암안과병원 간호사의 기숙사와 선진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개발도상국 의료인의 주거 공간으로 활용된다. 연면적 58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기숙사 게스트룸 접견실 콘퍼런스룸 주방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몽골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 14개국과 협력하고 있다. 현지 협력병원에 진료실을 개설해 사랑의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수술 기자재와 의료 장비도 기증했다. 또 현지 주민의 안질환 예방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현지 의료인 교육과 한국 초청 연수도 시행하고 있다. 감사예배에는 실로암안과병원 이사장자세히
  •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희망의 빛 찾기, 멈추지 않겠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빛의 집, 나이팅게일기념관 준공감사예배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빛의 집(Light House), 나이팅게일기념관 준공 감사예배가 7일 실로암안과병원 한경직 목사 기념예배실에서 열렸다. ‘실로암안과병원 빛의 집(Light House), 나이팅게일 기념관’은 연면적 58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기숙사와 게스트룸, 접견실, 컨퍼런스실, 주방,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념관은 실로암안과병원에서 의료선교를 수행하는 간호사들의 숙소를 비롯해 선진 의료 기술을 교육받기 위해 실로암안과병원을 방문한 개발도상국의 현지인 의사와 간호사들의 연수용 주거 공간으로 사용된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14개 개발도상국의 의료인들을 초청해 장·단기적으로 의료 기술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협력병원 내에 실로암 진료실을 개설하고 사랑의 무료 안과진료와 개안수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준공 기념식 및 감사예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자세히
  •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젊은이들, 당신들은 세상의 소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2021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 15명 시각장애인 학생에게 4900만원 장학금 전달 “우리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효명장학생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고 저희와 같은 시각장애인 후배들을 잘 이끌어 사회구성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효명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준영 군(경희대학교 회계세무학과)이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각장애인 최초로 공인회계사를 목표로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재가 별도로 제작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중에 이번 장학금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재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선 군은 “공부의 특성상 그래프와 도표 일러스트가 기재되어 있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고, 점자 교재제작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면서 “교재를 자체 제작하는 과정에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효명장학금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자세히
  • “보이지 않기에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
    국내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효명아트홀 개관’ 기념 음악회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지난 23일 ‘효명아트홀’ 개관 감사음악회를 개최했다. 효명아트홀은 코로나19로 문화적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 음악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효명’은 이사장 김선태 목사의 호이자 ‘새벽을 깨우다’라는 뜻으로 차세대 시각장애인 리더 양성과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한 ‘효명장학금’과 더불어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50여 평 규모의 효명아트홀은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온라인송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음악회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주회의 열기와 감동이 그대로 생중계 됐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의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들로 구성된 호산나합창단의 ‘주님을 신뢰해’로 시작된자세히
  • 명상록 ‘인생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펴내
    실로암안과병원 병원장이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인 김선태 목사가 최근 명상록 ‘인생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한국장로교출판사)을 펴냈다. ‘아름다운 인생의 사계절을 위한 희망 명상록’이란 부제의 이 책은 김 목사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통해 얻은 통찰, 인생에 대한 지혜와 회고, 신앙 간증 등을 시와 에세이 형태로 담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15일 실로암안과병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육안이 어두워 그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웅장하고 신비한 물소리에 압도됐고 태고의 신비처럼 들렸다”며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산다면 영혼이 행복하고 마음이 행복하고 육신이 행복하리라는 확신을 갖고 썼다”고 했다. 그는 “인생을 살면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6·25전쟁 때자세히
  • [실로암] 실로암안과병원, 의료·복지 선교 위한 기자 간담회
    “사랑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협력 당부”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은 지난 4월 15일 실로암안과병원 6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안겨주고, 잘 살 수 있는 길을 찾고, 의료·복지 선교를 위한 기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선태 목사(실로암안과병원장,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 장세윤 목사(실로암안과병원이동진료단장, 큰은혜교회 원로목사), 성기복 목사(실로암안과병원 원목실장), 강근혁 처장(실로암안과명원 총무부), 남윤희 목사(실로암안과병원 홍보기획실장), 박고심 부장(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부장) 등이 함께 해 대화를 나눴다.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은 1987년부터 해외 무료사랑의 안과진료와 개안수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4개 국가(중국, 필리핀, 탄자니아, 우즈베키스탄)에 협력병원을 세웠다. 그리고 개발도상국가 14개 나라(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탄자니아 등)에서 활발하게 의료복지선교를 수행하고 있다.코로나19 상황으로 다른 병원들 처럼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밝힌 남윤희 목사는 “병원은 재정을 곡간에 쌓아두지자세히
  • 애터미·실로암안과병원, 업무협약식
    의료복지 및 학술연구 지원 약속 주식회사 애터미(회장 박한길 장로)는 지난 4월 13일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과 캄보디아 및 개발도상국 여러 나라의 의료 복지 사업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실로암안과병원의 ‘빛의 집, 나이팅게일 기념관’ 건립사업을 위해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에서 건립하고 있는 ‘빛의 집, 나이팅게일 기념관’은 간호사들을 위한 기숙사와 해외에서 선진의료기술을 배우고, 연수하기 위해 한국에 오는 의료진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연면적 583m2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이다. 이곳은 접견실, 컨퍼런스 및 미팅을 돕는 공간과 주방, 세탁실 등의 생활 편의를 위한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박한길 회장은 “해외에는 우수한 인재가 있어도 교육 기반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다. 그러한자세히
  • 시각장애인 리더 양성 위해 20명에게 5900만원 전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2020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김미경)은 지난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0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시각장애인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20명의 장학생에게 5900만원을 전달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장학금 전달을 위해 지난 7월 31일 1차 서류심사와 8월 7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신청자 39명 중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2020년 하반기 효명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민지 학생(중앙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은 “넘어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며, “실패가 두려워 포기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 나아가겠다.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보냄 받은 효명장학생으로서 사회에 나가 차세대 리더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효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에서 ‘성공을 향해 믿음으로 집중한다면’ 제하의 메시지를 통해 김선태 목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실로암안과병원장)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자세히
  • CTS특집다큐 효명 김선태 목사
    CTS특집다큐 효명 김선태 목사 CTS특집다큐 효명 김선태 목사 그는 10살 한국전쟁 당시 불발탄에 실명한 후, 갖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숭실대, 장로회신학대를 거쳐 미국 시카고 맥코믹신학교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 시각장애인 교회 설립, 실로암 안과병원 설립 등 수많은 시각장애인의 개안수술을 도왔으며 해외 의료 봉사단을 파견해 선교사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수상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실로암 사역 문의 : 02-2650-0700 [원본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bnAgFqC0Dw자세히
  • “육체의 빛 잃었지만 영혼의 빛 얻었죠”
    김선태 목사, 에세이 ‘아침 태양에서 들리는 소리’ 펴내 “나는 6.25 전쟁 가운데 수류탄의 폭발로 실명이 된 한(恨)을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보던 태양을 항상 그리워하면서 아침을 맞죠. 인생을 살며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경을 통해 인생의 높이와 깊이를 사유하며 삶의 목적과 행복에 이르는 성공을 이뤘습니다. 실명 후 70여 년을 살아온 내 신앙 경험을 감사하는 심정으로 나누기 위해 이 책을 내놓습니다.” 시각장애를 딛고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김선태 목사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의 경험을 담아 저술한 ‘아침 태양에서 들리는 소리’를 펴내며, 시각장애인들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또 한번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 목사는 “책을 내야 하나자세히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10년간 시각장애 대학생에 장학금 10억여원 전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 목사) 산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13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복지관 강당에서 ‘2019년 상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김수연(서울대 자유전공학부 3년)씨 등 시각장애인 대학(원)생 29명에게 총 7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와 ㈜AMO그룹, 한샘DBEW연구재단, 실로암안과병원, 도림교회, 미국장로교(PCUSA) 등이 후원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 김선태 목사는 희망의 메시지에서 “간절하게 소망하면 꿈은 이뤄진다”며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며 시각장애인을 대표하는 등불과 같은 효명장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강민수(공주대 특수교육과 2년)씨는 “1급 시각장애인인 부모님이 어렵게 가계를 꾸려 가시는데 부담을 덜어드려 기쁘다”며 “장학금은 특수교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효명장학금은 이날 장학금까지 총 322명의 학생에게 약 10억 5000만원이 전달됐다. 장학금을 받은 시각장애 학생들은 현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비롯자세히
  • [선한이웃]시각장애인들에게 빛을 찾아주는 실로암안과병원
    CBS는 우리 주변에서 이름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을 소개하는 선한이웃 코너를 마련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난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통해 빛을 찾아주는 실로암안과병원을 유영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서울 강서구 등촌로에 있는 실로암안과병원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고 한경직 목사 주도로 설립된 안과 전문병원 입니다. 가난한 시각장애인과 농어촌, 도시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빛을 찾아주는 선교병원 입니다. [인터뷰]김원태 목사/실로암안과병원장 “0.2 이하의 저시력을 가진 실명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실명도 예방하고 눈의 고통을 덜어주고 시각장애인에게는 개안수술로 선교차원에서 빛을 찾아주기 위해 세운 병원이” 실로암안과병원은 시각장애인 일가족 11명 중 8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통해 시력을 찾아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원태 목사/실로암안과병원장 “그들이 실로암에서 수술을 받고 눈을 뜨고 활동을 하니까. 놀란거예요 어떻게 된 사실이냐 그래서 서울에 가니까.자세히
  • “시각장애자 첨단 치료시설 건립” 실로암 안과병원 김선태 원장
    “전세계 시각 장애인들에게 빛을 선물하는 ‘실로암 연못’이 되겠습니다!” 남가주에 있는 한인 후원자들을 만나기 위해 최근 LA를 방문한 실로암안과병원의 김선태 원장(77.사진)은 “아직도 제 3세계에는 치료를 받으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실명인이 수백 만 명이 있다”며 “시각장애인 1명당 개안수술비용이 300~350달러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주 한인들도 많이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김 원장도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다. 6.25 전쟁통에 북한군의 폭격으로 부모를 잃고 수류탄 폭발로 시각을 잃었다. 하지만 미군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계속해 평생의 꿈인 실로암안과병원을 세우고 의료시설이 열악한 나라를 찾아다니며 무료 개안수술을 펼쳐 왔다. 김 원장은 지난해부터 시각장애 중에서도 고치기 힘들다고 알려진 시신경위축이나 각막혼탁, 망막색소변종 등의 안질환의 원인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게 안과 학술연구센터를 건립 중이다. 오는 10월자세히
  • 30년 봉사에 뼈까지 기증
    ‘한국의 헬렌켈러’ 김선태 목사청주맹학교서 교육용으로 사용 지난 30여년 간 청주 맹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해 온 한 목사가 자신의 뼈까지 교육목적으로 기증키로 해 화제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봉사를 인정받아 2007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던 ‘한국의 헬렌 켈러’ 김선태(75·사진) 목사의 이야기다. 김 목사는 사후 자신의 뼈를 청주 맹학교에 기증키로 약속했다. 그의 시신은 우선 세브란스병원에 기증된다. 이후 의대생들의 임상실험에 사용된 뼈는 맹학교로 기증될 예정이다. 청주맹학교에 따르면 기증된 뼈는 학생들의 해부학 및 지압 교육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김 목사는 본인이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평생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살아왔다. 그는 한국전쟁 때 포탄이 터지는 바람에 시력을 잃고 가족도 잃었지만 숭실대, 장로회신학대를 거쳐 미국 시카고 메코믹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자세히
  • “내 눈은 안 보여도… 1만명에게 빛을 찾아줬죠”
    [시각장애인 돕는 김선태 실로암 안과병원장] 친구가 수류탄 잘못 만져 실명… 미군종군목사 도움으로 美 유학뇌종양 시련도 있었지만 지금은 완치돼 해외 의료봉사도 서울 강서구 등촌로 181번지, 강서구의회 옆에 지상 8층 지하 4층의 건물이 우뚝 솟아있다. 실로암 안과병원이다. 시각장애인들이 개안(開眼)의 기적을 그곳에서 자주 맛본 것으로 유명하다. ‘실로암’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연못 이름이다. 이 병원의 출발은 1977년으로 거슬러간다. 이정순 충북대 가정대 교수가 어느 날 충주 맹아학교를 찾았다. 거기서 이 교수는 눈에 흰점이 박힌 학생을 봤다. 그는 “누군가 저 흰점만 제거해준다면 얼마나 예쁠까” 하고 안타까워하다 “내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 교수는 남편이 북한으로 피랍된 후 가톨릭의대에 다니는 외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뭔가에 이끌린 듯 아들 결혼 자금으로 모아둔자세히
  • “무료 개안수술이요? 해외에서도 그 사랑 전하고 있습니다”
    실로암안과병원 병원장 김선태 목사와 최정범 의료부원장을 비롯해서 실로암안과병원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필리핀 메리존스톤병원 레이몬 발렌주엘라 안과장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인터뷰를 갖고 실로암안과병원이 진행하는 해외사역들을 소개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도 이동진료팀을 파견해 무료 안과진료와 개안수술을 실시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은 개미들이 모여 힘을 합치면 맹수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것처럼 한 분, 한 분의 사랑의 헌금이 모여 앞 못보는 이들에게 새빛을 선사하는 일이야말로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날 김선태 목사는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같은 사랑나눔 사역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실제로 실로암안과병원은자세히
  • 김선태 목사, 日 ‘이와하시 타케오상’ 수상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사장 김선태(71) 목사가 지난 18일 일본 라이트하우스(Light House·빛의 집)로부터 ‘이와하시 타케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하시 타케오상은 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의 시각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이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개인 및 단체에 34회째 수여하고 있다. 일본 시각장애인계 관계자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을 받은 김 목사는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하고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등으로 40여년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목사는 수상 직후 “세상의 눈으로 볼 때 별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헬렌 켈러’로 불리는 김 목사는 1975년 일본 라이트하우스에 가서 3개월간 각종 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다. 또 실로암장애인복지회 산하 복지관과 일본 라이트하우스는 자매결연을 통해 정보 교환을 비롯한 다양한자세히
  • 실로암안과병원 아이센터 건축완공 감사예배
    기독교 TV 바로가기 실로암안과병원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아이센터를 완공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는 곽선희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는 물론 교계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아이센터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연동교회 이성희목사는 “20년 이상 시각 장애인을 위해 노력해 온 실로암 안과병원의 사역은 기적과도 같다”며 “앞으로 아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역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병원장은 “병원건축에 도움을 준 한국교회에 감사한다”면서 “시각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사역을 북한과 아프리카 등 전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본링크] https://www.cts.tv/news/view?ncate=CATTV&dpid=97779자세히